(사진제공=김포대)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는 최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향토식문화대전 UCC공모전’에서 멀티미디어과,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5일 김포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멀티미디어과 고봉민 안정후 김진우 노현승 이정훈 학생이 대상을, 엄건 이동훈 유영현 유동준 신현종 한성경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과 정소현 학생이 대상을, 김도연 학생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김포대는 2012년부터 매년 공모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6월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도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대회에서 방송제작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이들 수상자들은 영상전문인 자격시험에도 합격한 바 있다.
한편 김포대 호텔제과제빵과 ‘B&N’팀은 지난달 24일 인덕대에서 열린 ‘전문대학 재학생 창업・창직・창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기프트플래너’라는 참신한 창업아이템으로 금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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