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일요신문]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김영훈. 사진)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8 대한민국 우수·최우수선수 시상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시도협회 회장, 임원, 선수,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 중·고등, 대학연맹에서 추천받은 우수선수와 각 시도협회, 태권도언론사, 전국대학교 교수·지도자들의 추천 선발한 최우수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오영주 행정이사는 “우수한 태권도인 양성과 2018년도를 빛낸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 우수 선수 시상
- 초등부문 : 남자-대전흑룡초등학교/조재호, 여자-경기안양초등학교/김하얀
- 중등부문 : 남자-성내증학교/홍준호, 여자-부천부흥중학교/김소연
- 고등부문 : 남자-풍생고등학교/조원희, 여자-성주여자고등학교/강미르
- 대학부문 : 남자-용인대학교/박지민, 여자-나사렛대학교/전혜선
△ 최우수 선수 시상
- 남자 : 대전시체육회 / 이대훈
- 여자 : 한국가스공사 / 김소희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