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호찌민 글로벌 절친특집으로 박나래가 설계자로 나섰다.
푸드 스트리트를 찾은 멤버들은 저마다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했다.
베트남 피자, 포크립, 망고 크레이프, 망고 스티키 라이스, 생맥주 등 맛있는 음식이 가득 차려지자 멤버들의 얼굴에 미소가 피기 시작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능숙한 한국어로 서빙을 해 주변 외국인 관광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조쉬는 “영국인이라 그런지 밥 먹고 나서 단 게 먹고 싶은데 정말 맛있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조쉬가 정말 복 있게 먹더라. 나도 먹고 싶었는데 보고만 있어도 좋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