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1박2일’ 캡쳐
13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강원도 인제로 동계 야생 캠프를 떠났다.
김종민의 집을 지어주기 전, PD는 “전문가를 섭외했다”며 특벨 게스트를 불렀다.
게스트의 정체는 무술 7단자 박은하였다.
본격적인 집 짓기 전, 박은하는 호신술 전수에 나섰다.
김종민은 단 몇 초 만에 제압 당했고 호기심 충만했던 데프콘 조차 1초 만에 손목이 꺾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은하는 나무, 끈, 랩으로 인디언 텐트를 손쉽게 완성시켜 박수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