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캡쳐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97대 가왕 결정전으로 펼쳐졌다.
가왕 결정전에 오른 주인공은 바로 ‘장영실’이었다.
‘장영실’과 ‘클림트’는 극과 극의 무대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연예인 판정단의 투표 결과는 7대 6으로 팽팽했다.
하지만 최종 37대 62표로 가왕 도전엔 실패했다.
‘클림트’는 “제가 이겼다는게 죄송할 정도로 만감이 교차한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면을 벗은 ‘장영실’은 슈퍼주니어 메인보컬 려욱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뉴턴’ JBJ95 켄타, ‘반포대교’ 설하윤, ‘ㅇㅈ’ SS501 김형준, ‘개강’ 진실이었다.
‘클림트’를 두고 네티즌들은 마틸다 해나로 추정하고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