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 청사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2019 유성여행 UCC 공모전에서 강찬우씨의 ‘여행 그 이상, 대전 유성’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유성온천문화축제를 활용한 태마여행과 유성구 소재 연구기관을 방문한 과학여행, 자연경관, 역사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53편(일반부 32편, 학생부 21편)의 영상작품이 접수됐다.
일반부 최우수작 강찬우씨의 ‘여행 그 이상, 대전 유성’은 유성온천문화축제와 유성구 관광콘텐츠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부에서는 대시니즘의 ‘Wanna have fun?’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작에는 일반부 ‘내년에 꼭 올거지?’와, 학생부 ‘아직도 안 가봤어?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장려작에는 일반부 ‘대전의 빛, 유성’과, 학생부 ‘유성 여행 사진 스팟 찾기’가 선정됐다.
이 외에 입선작으로 일반부, 학생부 각각 2편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총 상금 310만 원이 지급된다.
유성구는 해당 작품을 구 유튜브와 블로그, 공식 SNS 채널에서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오는 7월 시상식에서 상장과 함께 총 상금 31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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