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재능대학교)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6~8일 양재aT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 ‘2020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9일 인천재능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91개 전문대학이 참가해 진로진학에 대한 맞춤상담을 진행했다. 인천재능대는 약 1,2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입시 및 진로상담, 취업상담, 합격요건 등 수시 입학지원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인천재능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4차 산업혁명 등 스마트사회를 이끄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IT/SW 융·복합학과인 인공지능컴퓨터정보과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바이오환경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송도바이오과와 피부, 신체 건강 등 헬스케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건강관리과도 주목해야 할 특성화학과이다.
올해 3월부터는 전문대 최초로 송도캠퍼스에 행복기숙사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더욱 편안하게, 생활공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였다는 점도 눈여겨 볼 점이다.
인천재능대 손장원 교학처장은 “2020학년도 수시모집은 전년보다 확대하여 전체 모집인원의 85%를 모집하기 때문에 수시모집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며 “교과성적(내신)이 비교적 좋지 않은 학생들은 면접실시 학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합격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