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에서는 ‘단짠의 원조’ 연탄 돼지갈비 맛집을 찾았다.
서울 중구 청구로에는 한 입 맛보면 젓가락을 놓을 수 없다는 연탄 돼지갈비 전문점이 있다.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은 돼지갈비 10인분을 홀로 먹어치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다른 맛을 내는 중년의 두 남자는 군대에서 만난 사이로 동업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약수동에서 20년 정도 된 돼지갈빗집이 있는데 단골이라는 인연 덕분에 이곳에서 식당을 열게 되었다고.
때문에 20여년의 역사를 그대로 이은 맛이 탄생했다.
기본적으로 엿기름을 끓여 만들어낸 단맛에 월계수 잎을 넣어 돼지갈비를 채운다.
이렇게 1차적으로 하루 냉장 숙성을 한 후 2차 숙성은 파, 양파, 생강, 마늘, 간장, 멸치액젓, 사과, 배, 키위를 넣어 감칫말을 끓어올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수산시장 경주 중앙시장, 양주 보고 먹고 즐기는 여행, 경기 남양주 연 매출 5억 중량 반찬 가게, 인천 한 입의 소확행 옛날 찐빵 ‘인생 분식’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