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전북 전주에는 단돈 6500원에 중식, 한식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하루 평균 약 200명 손님이 방문하는데 맛볼 수 있는 음식 종류만 18가지에 달한다.
운영은 부부가 하고 있으며 중식은 남편이, 한식은 아내가 하면서 인건비를 줄인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부부가 매일 아침 정성들여 음식을 만들고 맛과 영양에 최선을 다한다.
이어 찾아간 곳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한 식당이다.
한우로 만든 국밥을 5000원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손님들이 찾는다.
다시마, 멸치, 무, 파 등을 넣어 끓인 육수에 양념장도 주인장이 직접 만들어 국밥 국물을 완성한다.
여기에 두부, 파, 버섯, 고기를 듬뿍 넣어 한우국밥을 완성한다.
한우차놀된장찌개 역시 5000원으로 인기메뉴다.
한편 이날 ‘고수의 부엌’ 코너에는 서울 송파구 아귀찜, 서울 중구 쪽갈비가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