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쳐
1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32회는 원룸을 떠나 집다운 집을 구하는 의사 의뢰인을 위해 대구를 찾았다.
양세형과 이영은은 의뢰인이 근무하는 병원까지 찾았는데 알고보니 인연이 깊은 곳이었다.
이영은은 “사실 여기에서 태어났다. 육체의 고향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뢰인은 10년 동안 원룸만 찾았지 다른 구조는 잘 구할 자신이 없어 ‘구해줘 홈즈’에 도움을 요청했다.
춘천에서 오실 부모님을 위한 공간까지 2개 이상의 방과 공부할 수 있는 서재, 싱글의 로망을 이룰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의 집을 요구했다.
금액은 1억 중반에서 2억 초반으로 병원에서 자차로 30분 이내인 지역을 원했다.
셰어하우스도 고려하고 있는 만큼 코디들은 수성구 만촌동과 두산동, 남구 대명동, 동구 율하동 등 다양한 매물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