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일요신문]김장수 기자=화성시는 화성시민 안전체험 교실을 내년부터 연중 운영한다. 화성시민과 관내 10인 이상 단체는 내년 1월부터 화성시민안전체험센터와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에서 무료로 교육을 받을수 있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 도로교통(신호등, 횡단보도, 자전거 탑승, 버스 탑승 관련 안전체험), 지진, 화재진압(소화기 사용법, 화재신고 요령 등), 열연기, 심폐소생술 등이다.
교육 신청은 교육일 전월 20일까지로 내년 1월 교육은 12월 20일에 마감되며 화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올해 화성시는 총 126회의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으며 총 6,43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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