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30일 M급․3급 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경남=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30일 M급 및 3급 직원 정기인사에 따라 신규 보임한 사무소장과 승진 및 전입직원 등 53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무소장 보임과 승진인사가 마케팅과 여신 우수인력을 대거 발탁해 열정과 능력을 갖춘 직원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한 한층 더 강화된 성과중심의 인사였다”고 밝혔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날 임용장교부식에서 “화합과 소통, 공감과 배려”의 정신을 강조하고, “2020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먼저 생각하고 먼저 행동하는 도전 정신과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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