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전달식 장면.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 문용호 지역본부장(오른쪽)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수미 모금팀장.
[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지역본부장 문용호)는 26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사장 신정택)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역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도로교통공단 부산지역 4개 지방조직인 부산광역시지부(지역본부장 문용호), TBN부산교통방송(강종규 사장), 남부운전면허시험장(민경진 단장), 북부운전면허시험장(장재길 단장)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코로드기금으로 이뤄졌다.
문용호 지역본부장은 이날 성금을 기탁하면서 “국민 모두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청결한 개인위생 생활화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준정부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은 안전한 도로교통의 중심, 배려하는 교통문화의 동반자를 비젼으로 삼아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교통안전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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