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BNK부산은행이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 전용 상품인 ‘SUM 포인트적금’을 리뉴얼 출시했다.
‘SUM 포인트적금’은 롯데멤버스 엘포인트(L.POINT)와 현금을 함께 저축할 수 있는 특화상품으로 만기 시 포인트 불입분도 현금(1포인트=1원)으로 찾을 수 있다.
썸뱅크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월 최소 1원 이상 최대 300만원까지이다. 가입기간은 6개월과 1년 중 선택할 수 있다.
‘SUM포인트적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대 납입할 수 있는 엘포인트(L.POINT)를 월 20만 포인트에서 30만 포인트로 상향했다.
최초 신규가입 0.3%, 친구초대 최대 0.3%(1명당 0.1%) 등의 우대이율도 새롭게 추가해 최고 연 2.1%(4/1 기준,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SUM포인트적금’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리뉴얼 기념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썸뱅크 모바일통장 개설, 친구추천, 엘포인트(L.POINT)로 적금 납입 등을 실행하면 최대 5만점의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예금상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썸뱅크 앱과, 스마트 컨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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