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더리터는 지난 4일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점주들의 노고를 보답하기 위해 ‘2019년 우수 매장 시상식’을 진행했다.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국민커피 더리터가 전국 우수 매장 7곳을 선정했다.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지난 4일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점주들의 노고를 보답하기 위해 ‘2019년 우수 매장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우수 매장은 대구혁신점, 익산영등점, 대구연경점, 비프광장점, 다대라브랜드점, 시지사월점, 수원성대점 등 총 7곳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더리터는 우수 매장 7곳에게 우수상(5개 매장)과 장려상(2개 매장)을 시상했다. 현판과 무료 쿠폰 등도 지원했다.
이들 매장은 신 메뉴 론칭 등 본사 매뉴얼을 준수하고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여 더리터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더리터 관계자는 “본사는 우수 매장을 해마다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국 매장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매장 관리와 경쟁력 있는 메뉴를 지속해 연구‧개발해 점주들에게 지원‧사격하겠다”고 했다.
한편, 2015년 전국 최초 전 메뉴 1리터 음료를 선보인 더리터는 최근 전국 매장 3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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