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갑이 공주님 만났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급하게 수술하고 만났는데 수술 후 고통이 너무 심해서 며칠 엄청 고생했어요. 화장실 가서 아프고 서러워 많이 울었어요"라고 털어놨다.
한지혜는 "이제야 조금씩 컨디션이 나아지고 있는데 제발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되는 일이 쉽지 않지만 천사같은 아가 만나서 기뻐요"라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병실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지녔고, 아기는 한지혜와 붕어빵처럼 닮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해 10년만에 임신, 첫 딸을 출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연예계 많이 본 뉴스
-
‘단톡방’ 친구들처럼…출소 앞둔 정준영 ‘우회 컴백’ 가능할까
온라인 기사 ( 2024.03.15 11:34 )
-
‘하와이’가 문제였나…한소희·류준열 ‘환승연애’ 논란 전말
온라인 기사 ( 2024.03.21 15:10 )
-
소주·은행 CF 재계약 불발…흔들리는 한소희의 광고업계 위상
온라인 기사 ( 2024.04.12 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