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 최초로 4대가 함께 하는 의뢰인을 만난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 되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걸그룹 출신 쇼핑 호스트 아내 이세미가 주인공이다.
사랑스러운 자녀 이든, 이음과 우혁의 부모님, 할머니까 무려 7인 가족의 보금자리가 공개된다.
화목함 그 자체인 우혁네 대가족 하우스지만 넘치는 사랑만큼 가득 들어 찬 짐 때문에 집은 역대급 포화상태를 이룬 지 오래다.
TV 한 번 보기도 힘든 산만함 폭발 거실부터 행거도 모자라 바닥까지 옷이 쌓인 드레스룸, 발코니 잡동사니 사이로 내몰린 아버지의 컴퓨터 공간까지 집 안에 문제 아닌 곳을 찾을 수 없다.
바쁜 부부를 대신해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 주신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정리를 미룰 수 없어 4대 가족의 묵은 짐 정리에 나선다.
오직 우혁 가족만을 위해 1등 정리 팁으로 다시 태어난 대가족 맞춤 하우스가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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