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의뢰인들의 집을 정리하며 공간에 행복을 더했던 '신박한 정리''가 어느덧 마지막 의뢰인을 맞이한다.
그 주인공은 이하늘로 사실 두 달 전 그는 신박한 정리단과 집 정리를 했다.
하지만 며칠 후 동생 현배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결국 촬영이 중단되고 말았다.
그렇게 두 달간 집도, 생각도, 마음도 모든 게 멈춰버렸던 이하늘. 동생이자 절친이었던 현배를 떠나보낸 하늘은 공간 정리를 통해 마음의 정리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신박한 정리단은 이제 하늘에게 '집'이라는 공간이 새 힘을 얻는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과연 하늘에게 정리로 행복을 찾아줄 수 있을지 위로와 희망을 전할 마지막 정리가 찾아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1.06.28
17:56 -
2021.06.21
17:54 -
2021.06.14
18:50 -
2021.05.31
18:30 -
2021.05.24
18:26
방송 많이 본 뉴스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
-
'전유진이 유진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한 '1대 현역가왕' 전유진
온라인 기사 ( 2024.02.21 17:02 )
-
욘사마 이은 횹사마…'아이 러브 유' 채종협 일본 여심 홀릭!
온라인 기사 ( 2024.02.21 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