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곰발바닥'을 상대로 4인의 복면가수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할부 없는 화끈한 가창력의 '일시불'과 가왕석에서 예쁘게 피어나길 기다리는 '동백꽃'의 무대로 채워졌다.
판정단의 마음을 울린 주인공은 바로 '일시불'이었다.
성악 전공자로 예측되던 '동백꽃'은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라비던스의 멤버 테너 존노였다.
존노는 "'복면가왕' 미국 버전에 나가는 게 미국에서 큰 영광이다. 오리지널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니 한인타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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