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레전드 부부' 김학래, 임미숙을 집으로 초대한 윤지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김학래, 임미숙은 32년 차 베테랑 부부답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쏟아낸다.
그러던 중 2세를 준비하는 윤지에게 기절초풍 19금 선물을 건네 야릇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이어 김학래, 임미숙의 아들 동영이 등장한다. 김윤지, 최우성을 보고 결혼의 꿈이 생겼다는 동영을 위해 윤지의 깜짝 랜선 소개팅이 열린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소개팅녀 만남에 동영은 설렘모드가 발동되는데 두 사람의 소개팅 결말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7살 아들 생일맞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펼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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