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월차 완모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출산하고 낙엽 떨어지듯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졌었는데 단백질 꾸준히 챙겨먹고 제가 만든 프로틴 디저트 매일 먹으면서 산후 탈모가 많이 좋아졌다"고 적었다.
이어 "단유하고 나면 모유수유 하느라 미뤘던 병원 치료들도 받고 바이올렛 색상으로 염색도 하겠다"며 계획을 전했다.
조민아는 "어플로 화장도 해보고 미리 염색도 해보면서 기분 전환했다"며 사진 속 모습이 어플을 사용한 것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보라색으로 물든 헤어스타일로 미소짓고 있다. 특히 조민아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2월 결혼했다. 그해 6월 아들을 낳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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