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청학동을 찾은 김봉곤이지만 주민들이 반갑게 맞이하는 건 바로 김다현이었다.
큰형님도 동생은 뒷전이고 다현 챙기기에 여념이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큰형님이 봉곤네를 부른 이유가 있었다. "청학동의 미래는 다현이한테 달렸어"라며 봉곤에게 세대교체(?)까지 선언하며 본격 자신의 계획을 설명한다.
다현의 홍보를 위한 카페부터 청학동 특산물 홍보모델 활용까지 형님답게 봉곤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리는 큰형님의 계획을 공개한다.
한편 이날 자타공인 '내조의 여왕'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은 역대급 부부 갈등을 겪고 이천수는 처가댁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하며 '백매마을의 사위'로 거듭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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