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씹을 수 있는 치아는 백세 수명 시대의 기초다. 하지만 치통(齒痛)은 심하지 않으면 참고 넘기는 경우도 많다.
결국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때가 되어서야 치과 진료를 받는다. 하지만 레진이나 크라운 같은 보철 치료를 하거나 임플란트를 심고 나면 다시 그대로 치과 방문이 끝나기도 한다.
과연 괜찮을까. 보철 치료한 치아 아래로 충치가 번져 결국 발치를 하거나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임플란트를 새로 하는 경우도 점점 늘고 있다.
미룰수록 구강 건강을 해치고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치과 진료. 치아 건강을 위해 어떤 치료를 선택할 수 있을지 알아본다.
뽑은 치아를 다시 제자리에 심는 치아재식술, 다른 위치에 옮겨 심는 치아이식술 등 현대 치의학의 다양한 보존 치료법을 알아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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