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넉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오전 열시 작은 부리또 한 명이 저희 부부에게 왔습니다. 고양이 한마리 사람 세 명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넉살은 갓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고 있다. 특히 아들을 안고 있는 넉살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래퍼 넉살은 지난해 9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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