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김 사장은 “2021년 국내 막걸리 출고액은 약 5100억원으로 전년대비 8% 이상 증가해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인의 영혼이 깃든 전통주의 우수성 홍보와 품질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하여 한국의 전통주가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는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MAXPO)’는 ‘이것이 국주(國酒)다’를 주제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막걸리 양조장들이 참가해 막걸리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 체험 등을 제공하는 행사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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