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일상 속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를 담아 손을 흔드는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재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영진 지사장은 한상섭 농협중앙회기장군지부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이후 참여자로 이동욱 한국전력공사 기장지사장과 임지형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장을 지목했다.
건보공단 기장지사는 2022년 9월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순환을 위한 자율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일회용 플라스틱컵 등 생활 속 재활용품 및 안 먹는 약 수거 등을 통해 지역 내 환경오염 예방활동과 적극적인 친환경 생활실천으로 지난해 공단 친환경·탄소중립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친환경 경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도 기장지사는 지사 사옥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녹색제품 우선구매 등 적극적인 친환경 경영실천과 반려식물 나눔, 재활용품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직원 간 미사용 물품 나눔 행사 등 친환경 생활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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