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혹은 거짓' 투표 바로가기

'푸드파이터' 이선경, 미국 핫도기 먹기대회 여자 부문 3연패

온라인 기사 2013년07월05일 10시16분

  • 페이스북
  • 트위터
[일요신문] 미국의 각종 먹기 대회에서 잇단 우승으로 '블랙 위도우(검은 과부거미)'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이선경 씨(소냐 토머스·46)가 독립기념일 기념 핫도그 먹기대회 3연패를 차지했다.

사진출처=유튜브 동영상 캡처


이 씨는 4일(현지시간) 뉴욕 코니 아일랜드에서 열린 대회 여성 부문에서 10분 동안 핫도그 36과 4분의 3개를 먹어 우승했다.

36개를 먹어 2위를 차지한 줄리엣 리와는 불과 4분의 3개 차이. 2011년 40개로 우승한 이 씨는 지난해에도 45개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블랙 위도우'는 키 164cm, 체중 45kg에 불과한 이 씨가 다른 먹기대회에서 남성들을 여러 차례 이기자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 검은 과부 거미의 특성에 빗댄 별명이다.

전분 군산 출신으로 1997년 이민간 이 씨는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한 패스트푸드식당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

해외토픽 기사 더보기

인기 뉴스

일요신문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뉴스스탠드 일요신문 MY뉴스 설정 안내
연예인 야구리그
띠별운세 별자리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