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송영길 시장과 인천시가 유포해 온 ‘인천홀대론’은 이제 실체도 근거도 없는 허위사실임이 만천하에 밝혀졌다”며 이같이 비난했다.
시당은 “영종도 카지노 사업승인은 창조경제를 근간으로 하는 박근혜 정부의 일대 결단”이라며 “카지노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일부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7조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선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송 시장과 인천시는 소위 ‘중앙정부의 인천 홀대론’을 다시는 언급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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