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시의원들은 2014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판매율이 목표액 350억 원의 11.42%에 그치고 있다며 1인당 30만 원 이상 입장권을 구입하고 지역구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유도 및 대시민 홍보에도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전국 시·도 방문을 통한 범국민 참여 분위기 유도를 위해 타 시도를 방문할 계획이다.
노경수 의장은 “이대로라면 인천AG는 국민의 무관심 속에 실패하는 대회가 될 수 있다”며 “시의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어느 대회보다 성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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