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기광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기광이 비가 오는 날을 맞아 메시지와 셀카를 공개했다.
이기광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날엔”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기광이 카메라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내며 가을 남자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가 오는 날엔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을 들어야 제맛”,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들어봐야지”, “피부 장난 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은 지난 2011년 5월 12일 발매된 곡으로 비가 오는 날이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애잔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