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슈님 감사합니다

oktax1 2011-03-04 조회수 1853
저는 대구에서 항상 방장님의 예상참고하여
경마를 즐기는 경마팬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상을 보기만하고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토요일부터 비가 와서 포화주로가 된걸보고 스피드있는 선행마 위주의
베팅을 생각하고 마사랑으로 갔습니다
27일 일요일 1경주
경주로 출주전까지는 6/13단방으로 베팅하고 6/13/1,7 로 삼복식을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참고로 삼복식배당은 보지안았습니다)
출주시 1번말의 상태가 좋아보였습니다 마침 마방에 상금도 부족하여 승부의지가
높아 보였습니다. 다시보니 훈련상태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6/1,13,7에 동등 베팅 했고, 나중에 삼복식배당을 보고 후회를 ... ...

2경주
방장님 분석대로 13번 수달장군이 훈련이나 상태가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13/1,4로 배팅하고 1경주의 후회도 있고해서
저는 10번을 전혀보지 않았지만
삼복식은 방장님의 의견을 따라 13/1,4/10,11 로 베팅 했습니다
13-4-10으로 들어올때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삼복식배당을 보고서
(이경주도 들어오고나서 배당을확인했습니다) 더 좋았습니다
1경주이긴자금 전부를 배팅 했기때문에 크게 이겼고
그날은 여유있게 경마를 했습니다

항상 방장님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식사대접이라도 하고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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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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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오슈2011-03-04 14:59:15
    [oktax1]님 축하 드립니다. 경마를 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보는 눈이 있기 때문에 간혹 제 예상이 제대로 적중한 경우에도 사실 마권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많 지 않은데 용케도 지난 일요경마는 서로 보는 눈이 일치했나 봅니다. 저도 삼복승은 베팅을 못했습니다. 워낙 새가슴이라 초반에는 눈치를 많이 살핍니다. 1-2경주도 복식과 복연으로 구매해 어느 한쪽만이라 도 적중하기를 바랐는데 결과가 모두 적중하자 넘 후회됐습니다. 이 후 삼복승을 줄기장창 하다가 이긴 자금도 털리고 막판에 고배당을 맞아 만회했습니다. ㅠㅠ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이번 주도 꼭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식 사대접 말씀만 들어도 기분 좋습니다. [serock]님의 옻닭까지 벌써 배 가 부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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