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야 현실이야? 답답한 시국 묘하게 맞닿은 재난영화 ‘판도라’ [일요신문] 드라마나 영화는 현 시대를 반영하기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판도라>는 올해 극장가를 달군 수많은 영화 중 현실과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영화는 그리스 신화 속 열지 말았어야 할 상자를 열어 인류에게 재앙을 안겨준 ‘판도라’의 이야기처럼 과학이 준 최고의 선물이라는 원전이 지진이라

‘주바안’ 다소 아쉬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인도 특유의 정서를 만난 막장 드라마 [일요신문] 2일 오후 2시 30분 무렵, 기자는 해운대 해변도로를 걷고 있었다. 계속되는 행사로 인파가 몰려 있는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부근을 지나는 데 영화제 공식 차량이 정차하더니 외국 배우들이 우르르 내렸다. 외국 배우들인데 외모로 보니 인도 배우들 같았다. 특히 여배우에게 눈길이 갔다. 얼굴부터 몸매까지 탁월한 미인이다. 어딘가에서 본 듯한 친숙한

‘협녀: 칼의 기억’ 블록버스터 대작 되려다 납득하기 힘든 반전으로 꼬인 졸작 [일요신문] 고작 43만 명의 관객수가 말하듯 실패한 영화다. 100억 원대 제작비가 들어간 블록버스터에 전도연 이병헌 김고은 등이 출연한 영화임을 감안하면 치명적인 흥행 성적이다. 네티즌의 평과 매스컴과 평단의 평이 모두 좋지 않다. 이 정도면 영화 <협녀 : 칼의 기억>은 재미 없는 영화라고 판단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기자는 이런 기분으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패륜아로 돌변한 존 코너의 몰락, 시리즈의 뼈아픈 종결 [일요신문] 국내에선 이병헌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로 먼저 알려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영화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부족했던 터라 이 영화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5번째인지, 아니면 ‘터미네이터’의 리부트 시리즈인지 여부조차 분명치 않았다. 국내에선 이병헌을 중심으로 화제가 양산됐으며 그가 <터미네이터2

‘스파이’ 조금 황당하고 상당히 웃긴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 [일요신문] 사실 조금 무리한 기사 제목이다. 영화 <스파이>를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소개하다니, 조금 무리수 같긴 하다. 그렇지만 적어도 이 글을 적고 있는 기자는 그렇게 생각했다. 우선 신데렐라의 스토리를 보자, 누구나 아는 내용이다. 다음은 대략의 줄거리다. ‘아버지와 새어머니, 그리고 두 명

역시 강력한 ‘터미네이터’, 1위 내줬지만 선전한 ‘연평해전’ 더 눈길 [일요신문]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54%를 돌파하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역시 강력했다. 지난 2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5만 3720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당당히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날부터 무려 1086개

흥행 1위 잘 나가는 ‘연평해전’, 유승민 악재가 아쉬운 까닭 [일요신문] <연평해전>이 과연 얼마나 많은 관객수를 불러 모을 수 있을까. 6월 28일까지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연평해전>은 1,438,350명의 관객을 기록(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중이다. 지난 24일 개봉해 15만 3402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1일 관객수 1위에 오른 <연평해전

‘메르스’와 영화 ‘감기’ 무서운 싱크로율, ‘영화도 알았는데 보건당국은 몰랐나?’ [일요신문] 배틀M 코너에선 한 편의 영화가 두 번 기사화된 경우가 아직 없다. 그 첫 번째 영화가 바로 <감기>다. 그것도 배틀M ‘신 기자의 영화 산책’에서만 두 번째다. 종종 이미 본 영화인데 나중에 다시 보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특히 현실 상황의 변화가 영화에 투영될 때 더욱 그렇다. ‘

‘쿼바디스’ 한국 교회의 현주소는 바로 이것! ‘디스(dis) 아닌 디스(this)’ [일요신문] 또 한 편의 김재환 감독 영화다. <트루맛쇼>와 <MB의 추억>을 통해 남다른 감각과 시각으로 정평이 난 김 감독이 이번에는 한국 교회의 문제점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헤쳤다. 한국 사회에서 한국 교회가 차지하고 있는 영향력만큼이나 엄청난 논란이 불가피했던 이 영화는 결국 극장에서 많은 관객을 만나진 못했다. 그렇지만 이제

‘버드맨’ ‘위플래쉬’ ‘스틸 앨리스’…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작 집중 분석 [일요신문] 아카데미 시상식은 베를린, 칸, 베니스 등 세계 3대 영화제에 비하면 권위가 다소 떨어진다. 기본적으로 영화제가 아닌 시상식이기 때문이며 작품성도 중요하지만 상업적인 부분도 중시되는 시상식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전세계 영화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한 시상식인 터라 흥행을 중심으로 보면 가장 영향력이 있다. 다시 말해 상업성을

‘퓨리’ 좁은 탱크 안에서 생사를 함께 한 군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국제시장’ [일요신문] 지난 해 열린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이빙벨> 상영 논란으로 최근에 또 한 번 논란을 야기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이처럼 영화제 기간인 매년 10월이 아닌 시점에 화제가 된 경우는 거의 없다. 게다가 이번엔 단순한 화제도 아닌 논란을 야기한 터라 아쉬움이 더욱 크다. 지난 십여년 동안 매년 10월이면 부산을 찾았던 영화 기자로서

올해 첫 내한 스타 ‘존 윅’의 키아누 리브스, 2박 3일 동안 어떻게 지냈나? [일요신문] 오는 21일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수입․제공: 조이앤컨텐츠그룹/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내한해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첫 내한 할리우드 스타인 키아누 리브스는 유쾌한 입담과 독특한 리액션으로 2박 3일의 내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출국했다. 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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