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길복순’ 전도연 “후배들에게 양보? 카메라 앞에선 다 라이벌이죠”
[일요신문] “그냥 대박이죠(웃음). ‘일타스캔들’도 잘되고 ‘길복순’까지 글로벌 시청 1위라는 성적을 거뒀으니까요. 사실 넷플릭스에 가면 개봉 스트레스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 가볍게 생각했는데 또 다른 글
-
일본 열풍 뚫고…한국 영화 ‘리바운드’ 후 점프슛 성공할까
[일요신문] 한국 영화계의 기대감이 집중된 영화 ‘리바운드’가 개봉 첫날인 4월 5일 3만 29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스즈메의 문단속’(4만 32
-
전도연 또 일 냈다…‘길복순’, 공개 3일만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1위
[일요신문] 전도연·설경구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길복순'(감독 변성현)이 지난 3월 31일 공개 후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전도연·설경구 주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길복순'이 공개
-
[인터뷰] ‘리바운드’ 장항준 감독 “낯선 장르? 제가 원래 안전빵 싫어해요”
[일요신문] “이 정도로 반응이 좋을지는 진짜 상상도 못했죠. 제가 그냥 이런 경험 자체가 많지가 않거든요(웃음). 이렇게 폭발적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줄 몰랐어요. 지금 전국 각지에서 시사회를 하고 있는데 벌
-
‘스즈메’까지 터졌다…한국 극장가 점령한 일본 영화의 힘
[일요신문]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대표되는 일본 영화가 한국 극장가를 점령했다. 연평균 2%대에 불과했던 일본 영화의 관객 점유율이 최근 30%대까지 치솟았다. 미국, 한
-
[배틀M] ‘리바운드’, 청춘들의 드라마에 각본은 필요없어
[일요신문] 사람을 설레게 하는 한 문장, ‘각본 없는 드라마’를 스크린에 그대로 옮겨놓으면 이 영화이지 않을까. 경기를 직관하는 듯한 현장감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여기에 누구나 자연스럽게 감동에 젖어들도
-
“‘덕후몰이’ 안 되면 흥행 어렵다” 시름 깊어지는 한국 영화계
[일요신문] “입소문 제외하면 ‘굿즈 장사’와 ‘덕후 몰이’ 없인 흥행 자체가 안 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는 거예요. 이젠 사람들이 그냥 ‘심심한데 영화나 볼까’ 하면서 영화관에 오지 않아요. 미끼가 없으면 아예
-
‘인디아나 존스’의 그 꼬마?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키 호이 콴 스토리
[일요신문] 할리우드가 양자경(양쯔충)을 재발견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Crazy Rich Asians)이 해낸 또 하나의 성과가 있다. 배우의 길을 떠났던 배우를 20여 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만든 것이다
-
할리우드 유리천장 깬 ‘예스 마담’ 양자경 풀스토리
[일요신문] 2021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지만 아시아 배우 최초는 아니다. 우메키 미요시가 1957년 제3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사요나라’로 아시아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
400만 돌파 ‘더 퍼스트 슬램덩크’, 페스티벌로 ‘덕심’ 모은다
[일요신문] 2023년 흥행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00만 관객 돌파 기념 '슬램덩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400만 관객 돌파
-
‘농친’ 열기 이어갈까…‘리바운드’, 4월 5일 개봉 확정
[일요신문] '리바운드'라는 기회를 잡고 다시 일어난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기적 같은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 '리바운드'가 4월 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지난 1월 국내 개봉한 농구 소재의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
[공식] ‘더 웨일’ 제작비 10배 수익 ↑…글로벌 박스오피스 3000만 달러 돌파
[일요신문] '블랙 스완'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이자 아카데미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브랜든 프레이저 주연 영화 '더 웨일'이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30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 저예산으로 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