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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12일 천하’ 압도한 ‘대외비’ 흥행 독주 이어갈까
[일요신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단 12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2월 15일 17만 48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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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외비’ 조진웅 “땀나던 이성민과의 독대 신, 분장 아닌 진짜”
[일요신문] 작품마다 신들린 듯한 메소드 연기를 보여온 배우 조진웅(47)에게 영화 ‘대외비’는 만감을 교차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다고 한다. 촬영 시작일로부터 따진다면 3년의 시간이 흘렀기에 기억이 흐릿할 만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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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히어로 비켜! 비수기 극장가 접수 나선 ‘한국산 히어로’ 임영웅
[일요신문] ‘한국산 히어로’가 할리우드의 대표주자 ‘마블 히어로’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트롯 가수 임영웅과 세계 영화 흥행사를 써왔던 마블스튜디오의 새 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맞붙은 지금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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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보다 강한 ‘정복자 캉’까지 데뷔시켰는데…마블의 시대 저무나
[일요신문] 개봉 첫날 관객 수 17만 4886명.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당연히 개봉일인 2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일별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지만 성적은 기대 이하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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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카운트’ 진선규 “낮은 코 ‘디스’했던 친구, 지금은 코 덕이라고…”
[일요신문] 드물게 너무 욕심 나는 역할이었다고 했다. 고향이 배경이었던 데다 주인공에게서 자신의 옛 그림자까지 보게 되면서 다른 배우에게 뺏기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커져만 갔다. 데뷔 19년 만에 맡게 된 첫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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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M] ‘대외비’ 피도 눈물도 의리도 없다…속고 속이는 진흙탕 권력전쟁 한판
[일요신문] 피도, 눈물도, 의리도 없는 진흙탕 속 개싸움 같은 정치판의 권력 전쟁을 제대로 그려냈다.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로 이어지는 얽히고설킨 욕망의 덩어리가 눈을 뗄 수 없는 116분간 펼쳐진다. 특히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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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넘었다…‘아바타: 물의 길’, 전세계 역대 흥행 TOP3 진입
[일요신문] 올겨울 전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같은 감독의 작품 '타이타닉'(1997)의 흥행 기록을 넘으며 전세계 흥행 수익 톱 3에 안착했다.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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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친자’들이 해냈다…‘더 퍼스트 슬램덩크’, 300만 돌파도 눈 앞에
[일요신문] '슬친자'(슬램덩크에 미친 사람)들의 꺾이지 않는 관람 행렬이 또 한 번의 흥행 역주행 신화를 이끌어 냈다. 지난 1월 4일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한 달이 지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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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흥행…‘더 퍼스트 슬램덩크’ 8일 연속 관객동원 1위
[일요신문] 1990년대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던 농구 만화 ‘슬램덩크’ 극장판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슬램덩크)’ 흥행은 현재 진행형이다. 2월 3일 기준 슬램덩크는 212만 1130명 관객을 끌어 모았다.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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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음 소희’ 배두나 “제 안에 투사 있어…날것 그대로 분노했죠”
[일요신문] 마르고 연연한 몸 어디에 그렇게 폭발적인 힘을 숨기고 있었을까. 눈빛만으로 스크린을 장악하며 한없이 절제하다가도 때가 되면 산산조각난 감정의 파편을 방출해내는 배우 배두나(44)의 장기는 이번 작품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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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깨운 ‘슬램덩크’ Z세대 접속한 ‘오세이사’…J 콘텐츠의 역습
[일요신문] 글로벌 시장에서 K 콘텐츠가 대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블랙핑크 등 K 팝 그룹을 필두로 드라마, 영화 시장에서도 빠르게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그런데 정작 한국 시장은 어떨까. 요즘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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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일본 이어 한국도 ‘슬램덩크’ 붐…개봉 29일차에 200만 관객 돌파
[일요신문] 1990년대를 풍미했던 걸작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일 오전 7시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월 4일 개봉해 29일 만의 기록이다.애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