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범죄도시2’ 손석구 “동석이 형과 액션 신 긴장…몸에 철판 넣은 줄”
[일요신문] 한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강한 인상을 지녔지만 대중들은 그의 로맨틱한 일면을 먼저 기억해왔다. 필모그래피에서도 유독 로맨스 장르 속 캐릭터로 뭇사람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아왔던 배우 손석구(39)의 연
-
‘범죄도시2’ 예매율도 역대급 …‘기생충’ 이어 3년간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
[일요신문]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린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가 18일 개봉했다. 앞서 언론배급시사회와 일반시사회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은 '범죄도시2'는 예매까지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경신해
-
‘범죄도시2’ 마동석 “손석구, 어마어마한 액션 보여줘…새 액션배우의 탄생 기대하시길”
[일요신문] '마석도'가 돌아왔다. 한 층 더 높아진 차원의 액션, 놓칠 수 없는 위트와 전편보다 더 악랄한 악역까지 더해지면서 5년 만에 관객들 앞에 선 '범죄도시2'는 전작의 팬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라인업을
-
[배틀M] ‘범죄도시2’, 이런 후속작을 기다려 왔다
[일요신문] ‘형’만 한 ‘아우’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그 어려운 일을 ‘범죄도시2’가 해냈다. 전작의 시원한 액션을 한층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간간히 스며드는 위트까지 놓치지 않고 잡아챈다. 여기에
-
‘닥터 스트레인지 2’ 포스트 코로나 첫 천만영화 될까
[일요신문] 요즘 극장가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닥터 스트레인지 2)’의 기세가 무시무시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초의 1000만 관객 영화가 될 수도 있을 만큼 흥행세가 대단하다. 예상외로 관람
-
[공식]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 4일 만에 300만 돌파
[일요신문] 마블이 '이를 갈고' 내놓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0~2022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이틀 만에는
-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린 첫 배우” 강수연 빈소에 조문 행렬 이어져
[일요신문] 지난 5월 7일 오후 3시,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린 첫 번째 배우 강수연이 뇌출혈로 인한 심정지로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
다큐 ‘그대가 조국’ 대체 무슨 내용? “검찰의 칼 당신 향할 수도” 의미심장
[일요신문] ‘조국’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논쟁적이다. 2019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법무부 장관에 임명된 뒤 그와 그 가족에게 가해진 집중적인 검찰 수사는 가혹하리만치 집요했기 때문이다. 2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일
-
“MCU에서 가장 무서운 히어로 무비” 기대감 더하는 ‘닥터 스트레인지2’의 모든 것
[일요신문] 마블 슈퍼 히어로에 '호러'를 더했다. 6년 만의 솔로무비로 귀환하는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샘 레이미 감독이 만나 만든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역사상 전례없는 스케일의 작품
-
‘달달한 팝콘 향 맡고…’ 극장 떠난 관객 돌아올까
[일요신문] 집 나간 관객이 돌아오고 있다. 코로나19 창궐과 더불어 금지됐던 극장 내 취식이 가능해지면서 영화업계에 오랜만에 활력이 도는 분위기다. 좌석 간 띄어 앉기도 해제되면서 팝콘을 먹으며 나란히 앉아 영화를
-
6년 만의 솔로 컴백 ‘닥터 스트레인지2’ 2인자 디즈니+ 구원할까
[일요신문] 2022년 마블과 디즈니 플러스(+)의 첫 구원 투수가 될까. 팬데믹(Pandemic·대유행)에서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향하는 상황과 맞물려 공개되는 마블스튜디오의 2022년 첫 작품 ‘닥터
-
‘신랑수업’ 박군, 현영보다 작은 키 고민 “심리적으로 위축”
[일요신문] 2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11회에서 그룹 'LPG' 출신 한영과 가수 박군이 예비 신랑의 일상을 공개한다.사진=채널A 신랑수업이날 박군은 턱시도숍으로 향해 결혼식에 입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