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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솔로 컴백 ‘닥터 스트레인지2’ 2인자 디즈니+ 구원할까
[일요신문] 2022년 마블과 디즈니 플러스(+)의 첫 구원 투수가 될까. 팬데믹(Pandemic·대유행)에서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향하는 상황과 맞물려 공개되는 마블스튜디오의 2022년 첫 작품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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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박군, 현영보다 작은 키 고민 “심리적으로 위축”
[일요신문] 2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11회에서 그룹 'LPG' 출신 한영과 가수 박군이 예비 신랑의 일상을 공개한다.사진=채널A 신랑수업이날 박군은 턱시도숍으로 향해 결혼식에 입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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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앵커’ 천우희 “헤메코 촌스럽다고? 다 의도한 거예욧!”
[일요신문] 존재만으로 믿음을 주는 배우 천우희(35)가 그 존재감에 딱 맞는 역할로 돌아왔다. 4월 20일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에서 천우희는 반드시 완벽해야 하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로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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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옥천으로 보금자리 옮겨, 이훈과 첫날밤
[일요신문] 20일 방송되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식구들이 평창 사선가를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사진=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박원숙은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집이었으면 좋겠다"며 새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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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거북선 앞세운 ‘한산’ 한국 영화 여름 대반격
[일요신문]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대유행)으로 전세계가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오히려 이 기간이 기회가 된 분야도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다. 외출을 줄여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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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샌드라 오 주연 샤머니즘 스릴러 ‘UMMA: 엄마’, 5월 CGV 단독 개봉 확정
[일요신문] 미국 abc 의학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속 크리스티나 양 역으로 이름을 알린 한국계 캐나다·미국인 배우 샌드라 오의 주연작 'UMMA:엄마'가 5월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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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네필 다시 사로 잡을까…‘헤어질 결심’ ‘브로커’ ‘헌트’ 칸에서 만난다
[일요신문] 올해 국제 영화 무대에서 다시 '기생충과 '미나리'의 영광이 재현될 수 있을까.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이름을 올린 한국 영화들에 관심이 모인다. 최근 3년 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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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야차’ 설경구 “우리 작품의 차별점? 넷플릭스 공무원 ‘박해수’ 있다”
[일요신문] “저희 작품엔 박해수가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공무원.”비슷한 결의 다른 액션 장르 영화와 이번 작품과의 차별점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배우 설경구(55)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이렇게 강조했다. 넷플릭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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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다큐 ‘한창나이 선녀님’ 트렌토 국제영화제 진출
[일요신문]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가 국제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원호연 감독의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이 제70회 트렌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올해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 받으면서 고유한 작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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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주년 특집] 임청하…유덕화…홍콩배우 전성시대의 추억
[일요신문] 1992년은 할리우드 스타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지만 당시 한국 대중문화에선 이에 못지않은 영향력을 가진 해외 스타들이 있었다. 바로 홍콩 스타들이다. 이소룡과 성룡으로 대표되던 홍콩 문화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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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주년 특집] ‘샤론 스톤 다리 꼬던…’ 그때 그 시절 할리우드 스타들은 지금
[일요신문] 30년 전, 그러니까 일요신문이 창간한 1992년 당시의 독자들은 어떤 대중문화에 열광했을까.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하는 등 국내 대중문화도 큰 변곡점을 맞이한 시기였지만 아무래도 당시 가장 쉽게 소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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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오성·장혁 주연 ‘강릉’,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공식 초청
[일요신문] 유오성, 장혁 주연의 범죄 액션 누아르 영화 '강릉'이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앞서 설경구, 이선균 주연의 정치 드라마 장르의 영화 '킹메이커'에 이어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