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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적’ 이성민 “박정민,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더 잘해 줄걸”
[일요신문]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을 배경으로 한 작품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 출신 배우들의 꿈 아닐까. 그 꿈같은 일이 현실이 됐다. 경북 봉화에 위치한 가장 작은 역, 양원역을 배경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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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적’ 박정민 “또 10대? 거절하러 갔다가 감독님에게 뿅~”
[일요신문] 명절 특수를 맞아 쏟아지는 작품들이 많다지만 그 가운데서도 가장 ‘추석적인’ 영화이지 않을까. 지난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파격적인 트랜스젠더 변신으로 청룡영화상과 백상영화대상 조연상을 휩쓸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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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리’ 앞세운 마블의 위드 코로나 천만 관객 도전, 될까?
[일요신문] 여름 극장가를 주도한 한국 영화 3편은 모두 다행히 손익분기점은 넘긴 것으로 보인다. 9월 12일 기준 ‘모가디슈’는 338만 1973명, ‘싱크홀’은 217만 641명, ‘인질’은 152만 148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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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함이냐 통쾌함이냐…추석 극장가 ‘기적’ vs ‘보이스’ 맞대결
[일요신문] 추석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 두 편이 맞붙는다. 인간미 넘치는 뭉클한 이야기로 감동을 느낄 것인가, 아니면 현실에서 판치는 범죄를 소탕하는 짜릿한 이야기로 통쾌함을 맛볼 것인가. 선택만 남았다.‘기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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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적’ 임윤아 “소시 ‘찐팬’ 박정민, 멤버들 근황 자꾸 물어”
[일요신문] 이 정도로 사랑스러우면 반칙이 아닐까. 이제까지 연기해 낸 캐릭터 가운데 가장 발랄하고 사랑스러우며 한없이 해맑은 여고생 송라희 역으로 임윤아(31)가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2017년 액션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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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M]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마블 역사상 전례 없는 액션 신의 탄생
[일요신문] 2021년 마블 스튜디오가 보여줄 히어로 솔로 무비 액션의 최대치가 아닐까. 마블 역사상 전례없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 신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미국 문화 내에 고착되고 정형화된 아시아인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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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으로 담아낸 코로나19 팬데믹…DMZ국제다큐영화제 9월 개막
[일요신문]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대유행)으로 전세계인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통해 필름으로 담아낸 코로나19의 생생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국제경쟁 부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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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질’ 김재범 “어릴 때 욕먹은 눈빛 덕 1000 대 1 캐스팅”
[일요신문] 어디서 이런 배우가 나왔을까. 영화가 공개된 뒤 평단과 대중의 의견을 만장일치로 모은 배우 김재범(42)을 향한 감탄이었다. 이번 기회에 그를 처음 본 이들뿐 아니라 무대 위에서 그를 오래도록 봐 온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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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스크린 삼분지계…‘코시국’ 비로소 웃은 한국 영화
[일요신문] 일요일인 8월 22일 영화 ‘인질’이 18만 410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싱크홀’이 13만 6335명, ‘모가디슈’가 8만 8516명을 동원해 2, 3위에 올랐다. 4위 ‘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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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싱크홀’ 차승원 “멘탈 싱크홀 경험…가족이 최고더라”
[일요신문] ‘코미디 장인’ 차승원(51)이 이번에는 재난 블록버스터 코미디로 돌아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낙원의 밤’의 마 이사 역으로 살짝 돌아버린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그가 이번에는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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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오가는 멀티버스 열렸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2월 개봉 확정
[일요신문] 2021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여기에 멀티버스를 보여주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마블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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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싱크홀’ 개봉 11일 만에 150만 관객 돌파
[일요신문] 영화 '싱크홀'이 개봉 11일째인 지난 8월 21일, 15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난 8월 21일 하루 동안 13만 3518명을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