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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첨단산업 육성으로 산업 생태계 확장”
[일요신문] 경상남도가 2024년을 ‘우주시대 경남 실현, 첨단기술 육성’이란 슬로건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첨단산업 생태계 확장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경남이 조선·방산·기계 등 전통적인 제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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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해 5도 주민 ‘삶의 질’ 높인다
[일요신문] 인천시가 올해 77개 사업에 총 1419억 원을 투입해 서해 5도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발전을 촉진한다. 이는 2023년 70개 사업, 1152억 원 대비 267억 원(23.1%) 증가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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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도시’ 수원, 경제·복지·안전·편의 모두 잡는다
[일요신문] 수원시가 올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돌봄을 강화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2일 "2024년에도 '더 나은 도시, 시민 삶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쉼 없이 달려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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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정 데이터 한곳에…고양시 디지털 정책 플랫폼 가동
[일요신문] 고양시가 최근 디지털 정책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디지털 정책 플랫폼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행정 데이터의 수집, 통합과 정보 시각화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모든 행정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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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부당해고 답답?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서 ‘답’ 찾으세요
[일요신문] 고양시에 사는 69세 경비노동자 A 씨는 정년을 1년 앞당겨 해고될 뻔했다. 용역업체 위탁기관이 정년을 기존 70세에서 1년 단축하도록 요구했기 때문이다.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인 A 씨는 경기도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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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 심의 통과로 한 단계 도약” 양주시 2023년 10대 뉴스 발표
[일요신문] 양주시가 2023년 추진한 주요 시책과 각종 사업의 성과 중에서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강수현 양주시장이 9월 20일 은남일반산업단지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양주시 제공시는 우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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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확장 재정’으로 경기 부양…정부와 다른 길 간다
[일요신문] 경기도가 확장 재정 기조를 이어간다. 2023년 대비 6.8% 늘어난 36조 1210억 원의 예산안이 12월 21일 도의회를 통과했다. 정부와 광역지자체 대부분이 건전 재정을 이유로 실질적 감액 기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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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항만 사업 국비 4409억 원 확보…진해신항 건설 본격 추진
[일요신문] 경상남도가 부산항 신항·진해신항 등 신항만 사업 추진에 필요한 2024년도 국비 4409억 원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진해신항 사업은 기반시설 공사 착공에 필요한 4044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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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업 모시기’ 쉼 없이 뛴다
[일요신문] 수원시가 2023년 한 해 동안 기업하기 좋은 수원,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드는 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어 주목된다. 시는 2023년 첨단분야를 선도하는 4개 기업의 본사와 연구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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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6개월 연장
[일요신문] 경남 거제지역의 사업주와 노동자가 2024년 6월 말까지 지역 고용촉진 및 취업지원 대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당초 2023년에 끝나기로 예정됐던 거제시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이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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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 눈에 띄네
[일요신문]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12월 28일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을 발표한 뒤 인천 시민은 물론 김포, 부천 등 인근 주민 전입 시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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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계약서 미공개 아파트에 행정지도? 강서구청 ‘솜방망이 처분’ 논란
[일요신문] 6년간 계약서 공개 의무를 위반해 온 아파트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로부터 행정지도라는 솜방망이 처분을 받았다. 장기간 의도적으로 계약서를 공개하지 않은 아파트에 행정지도 결정이 내려지자 주민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