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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죗값 좀 다 치르면 안 되나요” 사고친 전직 아이돌들의 현실도피법
[일요신문] 전직 아이돌 멤버들의 범죄 소식이 그들의 재판 소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 가운데는 재판이 진행되는 중에 다른 범죄로 다시 입건된 멤버가 있는가 하면, 이례적인 범죄 행각에서 죄를 인정하면서도 법정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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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마마무 휘인 계약 종료…“그룹 활동은 2023년까지 그대로”
[일요신문] 그룹 마마무의 멤버 휘인이 소속사인 RBW와의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그러나 홀로서기와는 별개로 마마무로서의 팀 활동은 그대로 이어나가게 된다.그룹 마마무의 멤버 휘인이 RBW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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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오명에도 ‘아이돌 오디션’ 못 버리는 방송국들 속사정
[일요신문] 아이돌 스타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다시 닻을 올리고 있다. 2019년 케이블채널 Mnet(엠넷)의 오디션 시리즈 ‘프로듀스 101’ 제작진이 우승자를 가르는 시청자 문자 투표를 조작해 공정성에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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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TV조선 TOP6 올가을 떠나나
[일요신문] 6월 4일은 '미스터트롯' TOP6와 뉴에라 프로젝트의 계약만료가 정확히 100일 남은 날이었다. 이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이 돌입됐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TOP6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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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매직 ‘미스터트롯’ TOP6의 저력
[일요신문] 송가인을 필두로 한 ‘미스트롯 1’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이 강하게 몰아치기 시작했지만 그 정점은 단연 ‘미스터트롯 1’이다. ‘미스터트롯 1’은 무려 35.7%라는, 트롯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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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6 놓쳐도 돼? 빌보드와 손잡은 TV조선 ‘비장의 카드’
[일요신문] 가요계 일각에서는 TV조선이 파격적인 조건까지 제공하며 '미스터트롯' TOP6를 잡으려 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 TV조선이 트롯을 넘어 그 다음 단계의 열풍을 준비하는 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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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소환부터 자기 복제까지…가요계 ‘리메이크’ 열풍의 속살
[일요신문] 가요계에 ‘다시 부르기’ 열풍이 불고 있다. 몇몇 가수들이 프로젝트 차원에서 리메이크 앨범을 내는 수준을 넘어 가요계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 분위기다. 게다가 자신의 히트곡을 다시 불러 내놓는 ‘자기 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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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뎀 밀수’ 보아, 검찰서 불기소 처분…“무지에 의한 실수” 인정
[일요신문] 일본에서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신고 없이 들여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가수 보아(권보아·35)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신고 없이 들여온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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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곡에 레드벨벳이 왜 나와” 라비, 결국 음원 내린다
[일요신문] 새 앨범 '로지즈'(ROSES)에 수록된 곡 '레드벨벳'(RED VELVET)이 공개된 후 동명의 걸그룹 레드벨벳을 성적인 은유가 담긴 가사에 활용했다는 논란에 직면했던 가수 라비가 결국 문제의 곡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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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7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나날, 오롯한 감동으로 선사할 것”
[일요신문]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WAW'(더블유에이더블유)로 돌아왔다. 데뷔 후 7년 간 쉼 없이 달려오며 겪었던 일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감정들을 진솔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전곡이 발라드로 채워져 마마무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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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보다 폭발적…BTS ‘버터’ 뻣뻣한 그래미 녹일까
[일요신문] 1980년대 한국 가요계에서 조용필이 매년 가수왕이 되는 게 당연한 듯 보였다면 요즘 BTS(방탄소년단)는 신곡이 나오면 빌보드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독보적인 월드스타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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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휩쓴 방탄소년단…첫 4관왕 달성 “자체 최다 수상기록”
[일요신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자체 최다 수상 기록이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