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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하율리 “궁녀즈 함께한 대청마루, 떠올리면 가슴 찡해”
[일요신문]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배경희 역으로 분한 하율리가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궁녀즈'의 일원으로 의리와 잔소리를 담당,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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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민가수’ TOP10 “하루아침에 어머니들의 BTS 됐어요”
[일요신문] 시대의 구분도, 세대의 구분도 없었다. 연령과 장르를 막론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한 무대에 담았던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뒤로하고 12월 23일 막을 내렸다. 타깃층이 확실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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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역사 왜곡 논란 ‘설강화’ 상영금지가처분 신청 기각
[일요신문] 1980년대 민주화운동 폄하하고 안기부를 미화했다며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JTBC 드라마 '설강화'에 대한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법원이 시민단체 세계시민선언이 JTBC 측을 상대로 낸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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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들을 주목하라’ 진격의 K-콘텐츠와 K-스타들
[일요신문] 2021년은 K-콘텐츠와 K-스타가 세계로 뻗어나간 한 해였다. 아시아 시장에 머물던 ‘한류스타’의 범주를 벗어나 한국의 가수, 배우들이 전방위로 사세를 확장했다. 하지만 “이제 첫 단추를 끼웠을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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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학폭’ 제기 네티즌 무혐의…“폭로가 사실이란 건 아냐”
[일요신문] 학창시절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됐던 배우 김동희가 이를 폭로한 네티즌을 고소한 사건에서 수사기관의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사실이 알려졌다.지난 2월 학폭 의혹이 불거진 배우 김동희가 해당 폭로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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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조작 편집 논란’ 골때녀, CP 등 제작진 교체·징계
[일요신문] 지난 12월 22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조작 논란이 제작진의 인정과 공식 사과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SBS 측이 '골때녀' 제작진에 대한 징계와 교체 조치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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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연속방송 강수 둔 ‘설강화’…시청률은↓, 논란은↑
[일요신문] 배짱 좋은 '강수'가 대중들의 마음을 결국 돌리지 못한 것 같다. 지난 12월 24일~26일까지 3화 연속 방송으로 그간 불거졌던 논란을 불식하겠다고 나섰던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가 시청률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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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오리지널 #구·호 #세대교체…2021 연예계 해시태그 넷
[일요신문] 매년 한 해를 돌아볼 때마다 그 1년을 기억에 새기도록 하는 ‘키워드’가 있기 마련이다. 2021년 연예계는 긍정적이든 그렇지 않든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키워드를 낳았다. 현재 진행 중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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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유 침해말라”는 ‘설강화’ 옹호, 피해자를 소재 취급하는 오만
[일요신문] 1980년대 민주화운동 폄훼와 안기부 미화 논란이 불거진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를 놓고 옹호의 목소리도 조금씩 들리고 있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라"는 것과 "창작의 자유를 침해말라"는 게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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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연예계 핫이슈] K-콘텐츠 글로벌 도장깨기 ‘넘사벽은 없다’
[일요신문] 코로나19 시국에서 오히려 더 빛을 발휘하고 있는 K-콘텐츠의 글로벌 도장깨기가 2021년에도 계속됐다. 윤여정이 배우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고 BTS는 발표하는 신곡마다 빌보드 싱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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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까지 연쇄 타격! JTBC ‘설강화’ 정면돌파 속셈
[일요신문]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동시에 인권탄압의 상징인 국가안전기획부를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가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2021년 3월과 12월 두 번이나 방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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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연예계 스캔들] 롤러코스터 탄 김선호…게시판이 죽이고 살리고
[일요신문] 연예계의 각종 구설도 일종의 트렌드가 있다. 2021년에도 다양한 구설과 스캔들이 이어졌는데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시작점이 각종 온라인 게시판이라는 점이다. 게시된 폭로글이 연예계에 엄청난 파문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