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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조작’ CJ ENM 고위관계자까지 입건…‘꼬리 자르기’ 시도 실패
[일요신문] 음악 전문 채널 Mnet(엠넷)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프듀)의 유료 투표 조작 사태와 관련, 경찰이 CJ ENM 고위 관계자를 포함한 프듀 시리즈 관련 인물 10여 명을 입건했다.
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12일 오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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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9.11.12 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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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추행 피소’ 뮤지컬 배우 김호영, 피해자와 진실 공방
[일요신문] 뮤지컬 배우 김호영(36)이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피해를 주장하는 측과 김호영의 주장이 서로 엇갈려 치열한 진실 공방이 예견되고 있다.
지난 11일 김호영의 피소 사실이 알려지자 김호영의 소속사인 PLK엔터테인먼트는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당시 피소 사실을 보도한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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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9.11.12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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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출산 소식 전해 “다 커서 태어난 녀석”
[일요신문] 가수 임창정이 오형제 아빠가 됐다.
9일 임창정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 녀석. 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나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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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9.11.09 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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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조작 논란’ 일파만파…“넣어달라” 말고 “빼달라” 딜은 없었나
[일요신문]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포맷 가운데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혔던 Mnet(엠넷)의 ‘프로듀스 시리즈’(프듀)가 무너졌다. 한 ‘국민 프로듀서’의 의혹제기로부터 촉발된 이번 프듀 유료투표 조작 논란이 결국 사실로 드러나면서 이를 통해 데뷔한 그룹들의 활동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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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5호] ( 2019.11.08 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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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지 말아야 할 공정 문제를…” 프로듀스X101 사건, 광풍으로 몰아치나
[일요신문]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을 받는 Mnet(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의 순위조작과 관련해 담당 제작진인 안준영 PD와 김용범 CP가 구속됐다. 기본적인 틀은 방송국 PD가 특정 연예기획사 연습생을 데뷔시키기 위해 대가를 받고 투표 순위를 조작한 혐의(사기 및 배임수재)다. 이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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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5호] ( 2019.11.08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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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제보자 협박’ 양현석, 또 경찰 수사 받는다
[일요신문]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전 YG 총괄 프로듀서가 또 다시 경찰에 피의자로 정식 입건됐다. 이번에는 YG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의 마약 구매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양 전 대표는 최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협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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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9.11.06 1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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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투표조작 논란 엠넷 공식 사과…“책임질 부분 책임질 것”
[일요신문]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논란과 관련, 침묵을 지켜오던 방송사 엠넷(Mnet)이 결국 공식 사과했다.
엠넷은 5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엠넷 ‘프로듀스X101(프듀X)’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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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9.11.05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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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BTS 정국 교통사고, 빅히트 “도로교통법 위반 인정…피해자와 합의”
[일요신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이 교통사고로 경찰조사를 받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내놨다.
4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본 사안에 대한 경찰 내 처리가 종결되지 않아 세부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으나, 지난 주 정국이 자신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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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9.11.04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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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교통사고로 입건…“음주운전은 아니야”
[일요신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이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일 정국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정국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운행하던 중 택시와 부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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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9.11.04 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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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구도쉘리 상의 탈의 지시 No…페미니즘·성희롱 운운 협박한 적도 없어”
[일요신문] 유튜버 구도쉘리와 이른바 ‘식당 내 옷차림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방송인 권혁수(33)가 구도쉘리 측의 주장에 공식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연 권혁수는 이날 구도쉘리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권혁수는 “논란에 중심에 서서, 입에 담지 못할 표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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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9.11.04 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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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범죄·대마·채무불이행’ 몬스타엑스 원호 과거, 소속사는 정말 몰랐을까
[일요신문] 보이그룹들에게 올 한 해는 수난의 1년이었다. 팬덤을 대상으로 한 사기 행각으로 불명예 탈퇴 첫 스타트를 끊었던 강성훈(젝스키스)을 필두로 ‘버닝썬 게이트’로는 승리(빅뱅), 최종훈(FT아일랜드), 이종현(씨앤블루), 용준형(하이라이트) 등이 추풍낙엽처럼 날아갔다.보이그룹을 두고 있는 소속사마다 “이번에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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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4호] ( 2019.11.01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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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몬스타엑스 원호, 대마초 혐의 전혀 몰랐다”
[일요신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과거사 논란으로 탈퇴한 멤버 원호에 대해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부인했다. 지난 10월 31일 그룹을 탈퇴한 원호는 이튿날인 1일 오전 대마초 흡연 논란이 불거졌으며 지난 9월 경찰이 임의로 모발을 제출받아 마약 검사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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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9.11.01 1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