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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의 극단적 선택 이해되네요” 마음의 병 앓은 아이돌 가수들
[일요신문] “종현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18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필자와 전화통화를 나눈 한 아이돌 그룹 멤버는 이렇게 말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의 행동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그런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범하도록 종현을 궁지로 몰았던 상황과 심정만큼은 충분히 공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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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7호] ( 2017.12.20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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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레지던스서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일요신문]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본명 김종현·27)이 18일 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종현은 이날 오후 6시 10분께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레지던스 방 안에는 갈탄이 피워져 있었으며 별도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께 종현의 친누나가 직접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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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12.18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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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AKB48 참가 전망…‘프로듀스48’ 기대보다 우려 왜?
[일요신문] 지난 11월 29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의 아이돌 팬덤을 또 한 번 발칵 뒤집을 기획이 공개됐다. 2005년 데뷔 이후 일본 최고의 아이돌로서 입지를 굳힌 그룹 AKB48과 함께하는 새로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이다. 2018년 방영을 앞두고 자세한 정보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뚜껑을 열기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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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6호] ( 2017.12.15 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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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A 씨 “김기덕 감독 폭행사건, 고소 후회 안해…연기지도 아닌 구타였다”
[일요신문] 영화감독 김기덕에게 영화 촬영 중 강요와 구타를 당했다고 폭로했던 여배우 A 씨가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말문을 열었다.
영화감독 김기덕 사건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14일 오전 서울 합정동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영화감독 김기덕에 대한 검찰의 약식기소 및 불기소 처분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 여배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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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12.14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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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둘러싼 네티즌 설왕설래’ 김소영 아나운서 “순리대로...”
[일요신문]김소영 MBC 전 아나운서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활동을 공식 선언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김소영은 전 아나운서는 “IOK컴퍼니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인으로서도 순리대로,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릴게요. 사랑하는 MBC 선,후배 동료들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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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12.13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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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국장 교체…손정은 “공포 분위기 조성, 웃음 사라져”
[일요신문]신동호 국장이 교체된다.
뉴시스는 MB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 국장이 11일 예정된 인사에서 교체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승호 신임 MBC 사장은 지난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신 국장의 교체를 예고한 바 있다.
신동호 국장의 교체와 관련해 온라인상 뜨거운 관심을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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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12.11 1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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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게시판 ‘아이돌 팬 신문고’로 변질 우려
[일요신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연예계 이슈가 등장했다. 한번 점화하면 폭발력이 강한 연예계 이슈가 국민 소통을 위해 청와대가 마련한 신문고까지 진출하면서 우려를 동반한 관심의 시선을 받고 있다. 연예인이 연루된 이슈가 가진 특수성으로 인해 자칫 국민청원 게시판이 ‘연예인 신문고’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청와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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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5호] ( 2017.12.08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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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위해 중환자실 이용? 연예인들 병원 진료 특혜 논란
[일요신문] 연예인이 ‘신흥귀족’으로까지 불리고 있는 요즘 그들에게 주어지는 특혜는 더 이상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연예인이 선택한 곳’이라는 라벨은 업체들이 가장 선호하는 문구인 동시에 대중들에게도 높은 신뢰감을 안긴다. 굳이 업체가 직접 라벨을 붙이지 않아도 “연예인이 왔다 간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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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5호] ( 2017.12.08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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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엑스파일] 하비 와인스틴 성스캔들① ‘40년간 악행’ 빗장 풀리자 아우성 봇물
[일요신문]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2017년을 뒤돌아보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를 통틀어 가장 큰 이슈는 할리우드에서 터진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문 사건이었다. 사실 ‘성추문’이라는 표현으론 부족하다. 그는 4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약 1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폭행과 성희롱을 일삼았다. 그는 섹스 중독자가 아니라 성 범죄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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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5호] ( 2017.12.07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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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기자회견 선점한 조덕제, A 양의 실명 공개가 절실한 까닭
[일요신문] 며칠 전 오후 2시 반으로 예정된 일정을 위해 어딘가를 조금 일찍 방문했다가 의외의 인물을 만났습니다. ‘연기 도중 성추행 피해자’ ‘조덕제 상대 여배우’ 등으로 알려진 A 양입니다. 그는 2시 일정이 잡혀 있어 기자와 같은 곳을 방문, 대기 중이었습니다. 아직 A 양을 둘러싼 다양한 사안이 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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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12.05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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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멜론뮤직어워드’ 개막…방탄소년단·엑소·워너원·레드벨벳·트와이스·아이유 등 “케이팝 스타 총출동”
[일요신문]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노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성대한 막을 올린다.
2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퍼포먼스로 스테이지를 가득 채울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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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12.02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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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 vs 여혐 전쟁 선봉장으로…유아인 ‘애호박게이트’ 뭐길래
[일요신문] 청년 배우가 던진 작은 ‘애호박’은 과연 어디까지 날아가고 있는 것일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배우에 대한 개인 의견을 밝힌 대중을 찾아내 “애호박으로 맞아본 적 있느냐”고 말을 건 그때, 그는 이 한 문장이 ‘애호박게이트’로까지 이어질 줄 상상이나 했을까. 이제는 배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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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4호] ( 2017.12.01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