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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릉고 원투펀치’ KIA 조대현-KT 육청명 “슬럼프 와도 좌절 않고 이겨낼 것”
[일요신문] 2024 KBO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KBO는 고교생 25명과 대학생 5명 등 총 30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초청장을 받았다는 건 드래프트 지명 확률이 높다는 의미였고, 실제로 이번에 초청장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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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빼앗겼다” 정용진 SSG 구단주, 분노의 KBO 방문
[일요신문] 정용진 SSG 랜더스 구단주가 야구회관에 등장했다.정용진 SSG 구단주가 소셜미디어에서 심판 판정 관련 불만을 표현한데 이어 KBO를 직접 방문했다. 사진=정용진 구단주 인스타그램 캡처정용진 구단주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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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했던 투타 모두 ‘겔겔’…디펜딩 챔피언 SSG 흔들리는 까닭
[일요신문] 2022시즌 개막전부터 정규시즌 최종전까지 1위를 지키며 KBO 사상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뤘던 SSG 랜더스. SK 와이번스 시절이었던 2010년 이후 12년 만에 통합 우승을 이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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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뺀 아시안게임 대표팀 “부상 아닌 부진으로 선수 교체 못한다”
[일요신문] 9월 21일 KIA와 한화의 경기가 펼쳐졌던 대전구장에는 류중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이 나타나 KIA 선발투수로 등판한 이의리 경기를 지켜봤다. 12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이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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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 오른 오타니 2025년 ‘이도류 부활’ 희망가
[일요신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결국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그야말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투수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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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이닝 무실점 류현진, 토론토 3-2 승리 기여
[일요신문] 류현진이 승수는 추가하지 못했지만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류현진이 보스턴을 상대로 등판, 4.2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사진=연합뉴스류현진은 1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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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반대 딛고 투타 겸업…오타니가 연 ‘이도류의 길’
[일요신문] 9월 14일 끝난 2024 KBO 신인드래프트의 주인공은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황준서(장충고)와 2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뽑힌 김택연(인천고) 듀오였다. 그러나 3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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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보며 속으로 울었는데…” 드래프트 막차 110번 주인공 SSG 변건우
[일요신문]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마지막인 11라운드 110번째에 이름이 불린 선수는 충암고 투수 변건우였다. 변건우는 학교 선배 윤영철이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기 전까지만 해도 윤영철의 뒤를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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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2024 KBO 신인드래프트 뒷얘기
[일요신문] 올해도 큰 이변은 없었다. 시속 150km를 뽐내는 강속구 투수들 9명이 1라운드에 이름을 올렸고 10순위의 SSG 랜더스만 야수를 뽑았다.KBO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영광의 전체 1순위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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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뿐인 영광’ 청소년 야구대표 에이스 잔혹사
[일요신문] 대한민국 야구 U-18 대표팀이 동메달을 목에 건 2023 U-18 야구 월드컵에서 팬들의 관심을 끈 것은 동메달이라는 결과 외에도 인천고 투수 김택연의 등판 횟수와 투구 수다. 김택연은 대회 기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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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과 혹사 사이…U-18 김택연의 247구가 남긴 씁쓸함
[일요신문] 대한민국 야구 U-18 대표팀이 대만에서 열린 2023 U-18 야구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 결정전이었던 미국과 경기에서 4-0 승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앞서 대회 중 미국에 당했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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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경쟁 텍사스 잡아라! 류현진 선발 라이브 입중계
[일요신문] 류현진이 3번째 4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와일드카드를 두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쟁을 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다.유튜브 채널 '송재우의 MLB전당'에서는 오는 13일 오전 8시 7분부터 시작하는 텍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