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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루살이 인생…무조건 잘해야 산다” 루키 배지환 빅리그 입성기
[일요신문]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는 두 명의 한국인 선수가 뛰고 있다. 올 시즌 처음으로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32)과 마이너리그에서부터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9월 빅리그에 올라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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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쉘튼 피츠버그 감독 “배지환은 게임 체인저 능력 갖춰”
[일요신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데릭 쉘튼 감독은 2020시즌부터 피츠버그 사령탑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그는 선수 시절 2시즌 동안만 마이너리그에서 뛰었고,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는 포수 출신이다. 은퇴 후 지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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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도 없고 고우석도 없고…부상에 우는 KBO리그
[일요신문] 2023시즌 프로야구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디펜딩 챔피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가 일찌감치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고,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기대 이상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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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상적인 상사 유형” WBC 일본 우승 이끈 구리야마 리더십 비결
[일요신문] 시대에 따라 이상적인 리더상이 바뀌기도 한다. 최근 일본에서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우승을 차지한 ‘사무라이 재팬’의 사령탑,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이 주목받고 있다. 선수들에게 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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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배지환 동반홈런, 피츠버그 끝내기 승리 견인
[일요신문] 메이저리그 한 팀에서 뛰는 한국인 야수들이 각각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배지환이 빅리그 경력에서 첫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피츠버그 구단 페이스북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2일 미국 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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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에도 흥행 불붙인 ‘KBO 개막시리즈’ 다시보기
[일요신문] 2023년 프로야구가 지난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당초 KBO리그는 개막을 앞두고 터진 여러 악재 탓에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우려를 샀다. 지난달 초 야구대표팀이 2023 월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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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내야수 다 도장 찍었는데…김하성-샌디에이고 장기계약 체결할까
[일요신문] 김하성은 과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장기 계약을 맺을 수 있을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주전 내야수들을 장기 계약으로 묶고 있다. 유일하게 김하성만 장기 계약 선수가 아니다. 그러다 보니 김하성과 샌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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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 킴” 함성 펫코 파크 채웠다…김하성 ‘굿바이 홈런’ 현장
[일요신문] 4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펼쳐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 경기에서 김하성은 9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세 타석에서 김하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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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장정석 전 단장·불법 도박 제보 선수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일요신문] 장정석 전 단장과 불법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선수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KBO가 장정석 전 단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장 전 단장은 선수와 FA 협상 과정에서 금품 요구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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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배 서울시 U16 야구대회’ 강남중 우승으로 막내려
[일요신문] '2023 일요신문배 서울특별시 U16 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월 24일부터 9일간 펼쳐진 대회 우승 트로피는 강남중학교가 차지했다.강남중은 26개 팀이 참여한 대회의 가장 높은 곳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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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턴 터진 루키! ‘빅리그 개막전 출전’ 김하성·배지환 시즌 기상도
[일요신문] 2023시즌 메이저리그가 개막했다. 3월 3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15개 구장에서 한날 동시에 전 구단이 개막전을 가진 건 1968년 이래 55년 만의 일이다.지난 시즌 유격수 골든글러브 후보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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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맷 윌리엄스 전 KIA 감독 “잠시 돌아서 가는 여정…곧 다시 보자”
[일요신문] KIA 타이거즈를 이끌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맷 윌리엄스 코치가 결장암 수술을 받는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30일(한국시간) 윌리엄스 코치가 구단에 결장암 진단 결과를 알렸다고 발표한 바 있다.K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