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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기르카 샐러드’ 이게 세계 최악의 음식?
[일요신문]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러시아 야쿠티아의 토속 음식인 인디기르카 샐러드가 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최악의 음식 1위로 꼽혀 화제다. 세계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사이트인 ‘테이스트 아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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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농부가 한땀 한땀 ‘타이타닉 하우스’ 위용이…
[일요신문] 인도 서벵골주 다질링의 농부인 민투 로이(52)의 평생 소원은 타이타닉호를 닮은 집을 짓는 것이었다. 그가 이런 꿈을 꾸기 시작한 건 어린 시절이었다. 힌두교 축제인 ‘두르가 푸자’에서 타이타닉 모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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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작은 은행 ‘켄틀랜드 저축대부조합’을 아시나요?
[일요신문]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JP모건 체이스, 모건 스탠리, 씨티그룹,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미국의 대형 은행들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혹시 미국에서 가장 작은 은행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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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870만 원’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으로 기네스 오른 ‘뱌쿠야’
[일요신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은 과연 어떤 맛일까. 일본 고급 아이스크림 브랜드 세라토가 신상품으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뱌쿠야(白夜·백야)’를 출시했다. 그런데 가격표를 보는 순간이 입이 떡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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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 변질되지 않게 영원히~
[일요신문] ‘포토그래퍼 할’이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작가의 작품을 보면 다소 기괴하게 느껴진다. 비닐로 진공포장된 모습을 보면 숨이 턱 막힐 것 같기도 하다.이는 ‘플레시 러브 올(Flesh Love All)’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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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일렬로 정렬…폴란드 마을 항공뷰 깜놀
[일요신문] 폴란드 올쿠스카 고지에 위치한 인구 약 6000명의 술로샤우바 마을은 ‘리틀 토스카나’로 불린다. 대로를 따라 양옆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특히 주변의 농경지와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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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전 총리가 왜 거기서 나와
[일요신문] ‘보리스 존슨이 왜 거기서 나와?’얼마 전 네덜란드의 작은 도시인 흐로닝언에서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의 사진과 이름이 적힌 위조 운전면허증이 발견돼 화제가 됐다.흐로닝언의 교통 경찰이 이 황당한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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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점 살쾡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일요신문] ‘이렇게 작고 귀여운 고양이를 보셨나요.’고양이과에 속하는 붉은점 살쾡이의 몸무게는 1~1.5kg에 불과하다. 몸 길이도 50cm일 정도로 자그맣다. 이처럼 두 손에 꼭 안기는 이 고양이는 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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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로 만든 동물 얼굴 ‘아프리카 사바나인 줄’
[일요신문]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인 조시 글럭스타인이 만드는 동물 얼굴들은 모두 친환경적인 면이 돋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못쓰는 골판지를 재활용해서 만든 사실적인 작품들이기 때문이다.그가 이렇게 골판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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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커피의 맛있는 변신, ‘소금 커피’ 아시나요
[일요신문] ‘이젠 커피에도 소금 뿌려서 드세요.’저마다 좋아하는 커피 취향은 있을 터. 어떤 사람들은 프림이나 설탕을 넣은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들은 아무 것도 넣지 않은 블랙 커피를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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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콘셉트가 진짜였어?’ 일본 콘카페 ‘혈액 테러’ 전말
[일요신문] 일본의 콘셉트 카페에서 종업원이 자신의 혈액을 칵테일에 섞어 판매하다가 발각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해당 카페는 영업 중단과 함께 “문제를 일으킨 종업원을 즉시 해고하고 오염된 잔과 술병을 모두 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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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연소 시장 ‘다카시마 료스케’ 이미지 변신의 비밀
[일요신문] “전혀 다른 사람 같다.” 정치인의 이미지 컨설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사진이 화제다. 주인공은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 시장인 다카시마 료스케(26). 그는 지난 4월 23일 치러진 통일지방선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