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일요칼럼

  •  기사 이미지 경제에 봄은 오는가

    [일요신문]경제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경제 성장 동력인 수출이 회복세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속 5개월째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 3월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13.7%나 증가하여 수출금액이 총 489억 달러에 달한다. 수출이 증가하자 소비도 살아날 조짐이다. 3월 소비판매는 전달 대비 3.2% 증가했다. 경제의 최대 난관인 고용도 증가현상을 보이

  •  기사 이미지 권력자를 감시하는 법치국가로

    [일요신문]22년 전의 일이다. 전직 대통령과 재벌회장이 뇌물죄의 피고인이 되어 법정에서 싸우고 있었다. 대통령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써달라고 해서 돈을 받았는데 그게 왜 뇌물이냐고 항변했다. 봐준 것도 전혀 없다고 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정권마다 관례같이 돈을 뜯겼다고 하면서 대통령이 보자고 하면 최소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돈을 주어

  •  기사 이미지 박근혜 구속

    [일요신문]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됐다. 영장담당 판사가 본 구속의 법리적인 논리는 증거인멸의 우려와 구속된 다른 피의자들과의 형평성이다. 사실상 자택에 유폐되다시피 한 박 전 대통령에게 검찰이 확보한 ‘차고도 넘치는’ 증거 외에 더 이상 은폐할 증거가 남아 있는지 모르겠다. 박 전 대통령 구속은 구속시키지 않을 경우 국민들의 저

  •  기사 이미지 촛불의 힘

    [일요신문]사익을 추구한 적이 없다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기 일에는 매우 꼼꼼했다. 조서를 검토하는 데 7시간이나 걸렸단다. 그것도 밤을 새면서. 어쩌면 그녀는 루이 14세처럼 자기를 국가라 생각한 것은 아니었을까, 싶었다. 그 대통령이 내려가자 세월호가 올라왔다. 우연이었을까. 상처 가득한 모습으로 올라온 세월호를 보는 마음은 안타까움이었다. 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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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캠페인

동의보감 [일요신문]...얼마 전 열린 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에 98세의 영국 ‘선수’

아리랑 [일요신문]...기네스북에 ‘단일 주제 최장기 집회’로 2002년(당시 500회) 기재

승정원일기 [일요신문]...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만약 조선시

한국의 편액 [일요신문]...해마다 신년이 되면 우리는 새해의 바람이나 지켜야 할 금언이나 교훈을 글로 남기곤 한다. 그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 [일요신문]...날씨가 많이 쌀쌀해지면서 바야흐로 김장의 절기가 찾아왔다. 김장은 한국 사람들이 춥고 긴 겨

한양도성 [일요신문]...대한민국에 머잖아 또 하나의 세계유산이 탄생하는 걸까.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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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그 사건 그 후 [32] ‘우주로또’진주운석 1년째 방치 왜?

    [일요신문]지난해 3월 9일 우주에서 지구로 날아든 ‘화구’(crater:火口)가 곳곳에서 목격됐다. 이튿날인 3월 10일,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처음으로 운석이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3주간 3개의 운석이 멀지 않은 곳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71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운석이 발견됐다는 프리미엄까지 더해지자 타지 사람

  • 그 사건 그 후 [31]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 피해자 어머니 울분의 인터뷰

    [일요신문]지난 2012년 발생했던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의 이면에는 또 다른 사연이 숨어 있다. 당시 초등생의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서 그런 비극적인 사태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있었다. 피해 아동 어머니 조 아무개 씨(40)는 사건이 났을 때 PC방에 있었다. 당시 언론은 조 씨를 ‘게임 중독녀’로 묘사했다. 사람들은 은진

  • 그 사건 그 후 [30]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 ‘현재’ 추적

    [일요신문]2012년 8월 30일 새벽 1시 30분, 7세 여자 아이가 거실에 곤히 잠들어 있었다. 건장한 사내가 집에 들어와 아이를 이불 째로 들고 나갔다. 집에서 200미터 떨어진 다리 밑에서 사내는 아이를 성폭행하고 목을 졸랐다. 실신한 아이가 죽었다고 착각한 그는 재빨리 자리를 떴다. 아이는 극한의 공포와 불안 속에서 실신을 거듭하며 빗속을 헤맸다.

  • 그 사건 그 후 [29] 수원 노숙소녀 피살

    [일요신문]어린 가출청소년의 억울한 죽음에 전국이 안타까움에 빠진 적이 있었다. 2007년 발생한 ‘수원 노숙소녀 살인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당시 수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소녀는 집단 폭행을 당하고 그대로 방치돼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후 이름 없는 시신의 이름을 찾아주기 위한 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졌다. 마침내 소녀의 이름을 찾는 데

  • 그 사건 그 후 [28] 가습기 살균제 사건 ‘눈물의 3년’

    [일요신문]2011년 봄, 원인을 알 수 없는 폐 질환으로 사람들이 잇따라 사망했다. 그리고 4개월 뒤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연쇄사망 사건의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로 밝혀졌다는 소식이 연일 뉴스를 장식했다. 곧바로 가습기 살균제의 회수 권고가 내려졌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돌아온 봄을 보지 못하고 사망한 후였다. 정부는 합동TF팀을

  • 그 사건 그 후 [27] 신촌 사령 카페 살인

    [일요신문]2012년 4월 죽은 자의 영혼을 소환하고 그 경험담을 공유하는 사령(死靈)카페에 심취한 여자친구를 걱정하던 한 대학생이 살해당했다. 당시 체포된 용의자 4명 중 3명이 10대였다는 사실은 세간에 큰 충격을 줬다. 지난해 대법원은 이들 가해자들에 중형을 선고했다. 그리고 지난 9월 서울고법 민사33부(이경춘 판사)는 가해자와 그들 부모에게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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