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캠페인

  • 분청사기

    우리나라의 도자기라면 대부분이 고려청자와 조선백자를 연상할 뿐 잠시 나타났다 사라진 분청사기(粉靑沙器)를 제대로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기본 흙(胎土)에 흰 흙(白土泥)을 바르고 유약을 입힌 자기인 분청사기는 고려청자가 퇴

    연재 > 일요캠페인 | [제778호] (2007.04.15 00.20)
  • 장승

    그런데 판소리 가루지기타령에는 이곳의 장승이 팔도 장승의 최고 우두머리인 대방 장승으로 나온다. 판소리 내용은 이렇다. 얼굴은 ‘춘이월 반개도화(半開桃花) 옥빈에 어리었고, 초승에 지는 달빛 아미간(蛾眉間)에 비친’ 듯하지만

    연재 > 일요캠페인 | [제778호] (2007.04.15 00.20)
  • 단청

    원래 단청은 궁궐 등의 권위와 위풍을 뽐내고 사찰 등의 장엄함과 신비감을 기리기 위한 것이었다. 따라서 궁궐이나 사찰 사원에만 허용된 장식으로 민간에서는 일체 사용할 수 없었다. 단청에는 또 음양오행설에 입각한 주술적 의미와 목

    연재 > 일요캠페인 | [제778호] (2007.04.15 00.20)
  • 갓과 망건

    삼국시대 남자들은 머리에 깃을 꽂거나 건을 쓰거나 관을 썼다. 남자들이 갓을 쓰기 시작한 것은 고려 말부터로 조선시대에 이르러 남자들이 외출할 때 성인은 상투를 쫓고 망건을 두른 후 갓을 쓰는 것이 관행이 되었다. 구한말 단발령

    연재 > 일요캠페인 | [제778호] (2007.04.15 00.20)
  • 하회탈

    지금은 영화다 연극이다 스포츠다 해서 볼거리 놀거리가 지천에 널렸지만 옛날 서민들에게는 탈놀이나 탈춤이 거의 유일한 오락인 때가 있었다. 탈을 뒤집어 쓴 광대들이 하는 몸짓 하나 재담 하나에 서민들은 자신들의 애환을 실어 보내고

    연재 > 일요캠페인 | [제778호] (2007.04.15 00.20)
  • 서낭당

    이런 서낭당(성황당)의 풍경은 우리 민족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달콤하고 아름답던 고향 마을의 첫 장면이었다. 마을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여기에 다시 돌 하나를 얹어 타지에서 만든 자신의 부정을 씻고, 마을을 떠나는 사람들

    연재 > 일요캠페인 | [제778호] (2007.04.15 00.20)
  • 옹기

    초가삼간에도 장독간이 있었다. 바닥엔 얇은 돌을 깔고 독단지를 놓았다. 맨 앞줄엔 키 작은 단지들이 나란히 앉아 있다. 그 뒤엔 입이 큰 작은 항아리, 옆엔 자배기도 있고 물동이도 있다. 맨 뒷 줄 한복판에 배가 부른 장독이 의

    연재 > 일요캠페인 | [제778호] (2007.04.15 00.20)
  • 처마

    가을날 한옥 대청에 앉아 처마 끝에 걸린 푸른 가을 하늘과 그 아래 펼쳐진 단풍으로 붉게 물든 산등성이를 보노라면 우리의 미적 감각이 어디에서 발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더구나 바람에 흔들리며 그윽

    연재 > 일요캠페인 | [제778호] (2007.04.15 00.20)
  • 등잔

    전기의 등장과 함께 우리 주변에서 재빨리 모습을 감춘 것이 등잔이다. 역사로 따진다면야 어디 전깃불에 비하랴. 동물의 기름에 불을 붙인 이래 수천 년 동안 인간의 주변을 밝혀 온 것이 등잔이다. 등잔은 기름을 담아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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