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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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사원 짓겠다”는 550만 유튜버에…땅 주인 “계약 해지 요청”
개인 계좌로 후원금 유도해 논란…과거 성범죄 이력에는 “알라에게 회개”
[일요신문] 55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무슬림 유튜버 ‘다우드 킴’(본명 김재한)이 인천 영종도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하면서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그에게 땅을 판 전 주인이 계약 해지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다.553만 유튜버 다우드 킴이 인천에 모스크를 짓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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