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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이적 미나미노, 미모 여자친구 존재로도 화제
[일요신문] 리버풀 소속 일본인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가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미나미노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리버풀로 둥지를 옮겼다. 일본인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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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편력 종결? 조지나, 호날두에 ‘남편’ 호칭
[일요신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화려한 여성편력이 종결되는 것일까. 호날두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 그리고 4명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순간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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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타가나이 공원 ‘돌들이 와르르 흘렀나’
[일요신문]러시아 우랄산맥 남쪽에 위치한 ‘타가나이 공원’에 가면 꼭 봐야 할 장관이 하나 있다. 수천 개의 커다란 돌들이 울창한 소나무 숲을 가로지르고 있는 ‘빅스톤 리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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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를 흔드는 대표 ‘트러블메이커’, 완다 이카르디
[일요신문] 완다 이카르디가 또 다시 입을 열었다. 완다는 파르생제르망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의 아내이자 아르헨티나 출신 셀러브리티다. 이카르디의 에이전트 역할도 맡고 있다. 그는 유럽 축구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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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주인공이 되는 곳 ‘여기 어때?’
[일요신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개봉에 발맞춰 ‘에어비앤비’에서 특별한 숙소를 하나 선보였다. 복도부터 객실까지 영화 속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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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리얼돌 아내를 소개합니다
[일요신문] 평생을 함께할 반쪽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설령 만났다 해도 결혼까지 골인하기도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카자흐스탄 출신의 보디빌더인 유리 톨로츠코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얼마 전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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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겨울왕국의 미로
[일요신문] 폴란드의 작은 시골 마을인 자코파네는 유럽인들 사이에서는 ‘폴란드의 겨울 수도’라고 불린다. 관광뿐 아니라 동계스포츠 메카로도 인기 있는 이곳은 사실 스키장으로 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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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만든 미니어처 우리집
[일요신문] ‘이미 레고는 아이들만을 위한 장난감이 아니다. 레고를 갖고 노는 어른들 또한 많다. 그런데 갖고 노는 장난감을 넘어서 아예 사업 아이템으로 승화시킨 디자이너도 있다. 샤리 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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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모래사장이 꽉 막혔네
[일요신문] 아르헨티나의 아티스트인 레안드로 에일리히가 최근 마이애미 해변에 설치한 모래 작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치 꽉 막힌 도로 위처럼 모래로 만든 66대의 자동차와 트럭들이 나란히 줄지어 백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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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 감옥의 공포를 아시나요
[일요신문] 모든 동물의 분뇨가 그렇겠지만, 닭똥은 특히 냄새가 숨이 막힐 정도로 고약하기 때문에 주변에 몇 분 이상 서있기 힘들다. 심한 경우에는 구토, 두통, 염증 증상부터 스트레스와 우울증까지 다양한 부작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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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에 둥둥 ‘럭셔리 빌라’
[일요신문] 뱃놀이를 하거나 유람선을 타고 여행하는 것은 좋지만, 배가 집처럼 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이런 바람을 실현해주는 신개념 수상 가옥이 등장했다. 세계 최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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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대형 벽화 ‘입이 떡’
[일요신문] 미국의 거리 예술가인 JR의 최근 프로젝트가 화제다. 늘 작품마다 특유의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그가 이번에 선보인 프로젝트는 교도소 바닥에 그려낸 대형 벽화다. 서던캘리포니아 테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