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市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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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 둥글게 모여 살아요 ‘서클 가든’
[일요신문] 덴마크 코펜하겐 외곽에 위치한 ‘가든 시티’는 독특한 원형 배치로 유명한 곳이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둥근 모양이 마치 미래 도시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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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로 개과천선 가능할까
[일요신문] 색깔이 사람의 기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빨간색은 식욕을 자극하는 반면, 파란색은 식욕을 억제하는 식이다. 그런가 하면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색깔을 교도소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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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벼랑 끝 호텔
[일요신문] 터키의 ‘하이리 아탁 건축사무소’가 최근 공개한 새로운 부티크 호텔 콘셉트는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경치 좋은 곳 가운데 하나인 뤼세피요르드에서 영감을 얻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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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도 울고 갈 신문지 패션
[일요신문] 올여름 셀러브리티들과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패션이 하나 있다. 이름하여 ‘신문지 패션’이다. 마치 신문지를 오려서 만든 듯한 이 패션은 몇몇 유명 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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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바닷가 가니, 난 뒤뜰 간다
[일요신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시원한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사정상 바닷가는커녕 휴가는 꿈도 꾸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일이 바빠서, 몸이 안 좋아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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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프레데터’ 누구냐 너?
[일요신문] 지난달부터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초현실적인 동영상이 하나 있다. 태국 묵다한 지방의 한 도로에서 영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프레데터’가 에일리언처럼 생긴 오토바이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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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살아있다
[일요신문] 이탈리아의 ‘피타(Peeta)’는 건물 외벽에 추상적인 입체 벽화를 그리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다. 평범한 외벽의 정적인 건물도 그의 손끝이 닿으면 순식간에 역동적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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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초상화로 변신해봐요
[일요신문] 이 어플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순식간에 명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마치 먼 옛날 거장이 그린 한 폭의 초상화 속으로 쏙 들어간 것처럼 말이다. ‘MIT-IBM 왓슨 AI랩&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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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와 땡칠이’, ‘그럼 찍지!’ 남기남 별세, ‘저비용 고효율’의 작품세계
[일요신문] ‘영구와 땡칠이’(1989) ‘그럼 찍지’ 남기남 감독이 지난 24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은 암 진단을 받고 서울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암 투병 중 파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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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시 비키니의 끝판왕
[일요신문] ‘지금까지 이런 비키니는 없었다.’ 입은 건지 벗은 건지 헷갈리는 야시시한 비키니가 등장했다. 브라질 디자이너인 아드리아나 데그레아스와 컬트 가이아가 협업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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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체형’이 뭐길래
[일요신문]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뜨는 새로운 체형이 있다. 이름하여 ‘사랑니 체형’. 과거 모래시계 체형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허리는 더 날씬하게, 엉덩이는 더 크게 강조한 체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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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흉내만 낸다고? 저 화가 맞거든요~
[일요신문] 워낙 개성 넘치는 인플루언서들이 많다 보니 이제 SNS에서 튀는 것도 점점 어려워진다. 이에 어떻게든 자신만의 개성으로 어필하려는 사람은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재능을 뽐내기도 한다. 루마니아의